(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남정이 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의 'SO BAD'를 커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23회에는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박남정에게 "딸 박시은 양이 끼를 물려받아서 일찌감치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계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남정은 "제가 예전에는 조언을 많이 했다. 지금은 이제 제가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고 답했다.
박남정은 "춤, 노래 스타일, 표정 조언을 많이 들어서 요즘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돌 춤도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남정은 "스테이씨의 'SO BAD' 조금 연습했다. 제가 괜히 망칠까 봐"라며 "걸그룹 춤이라 얼굴을 가리고 해도 되겠냐. 도저히 민망해질까 봐"라고 말한 뒤 스테이씨의 'SO BAD'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1966년생인 박남정의 나이는 56세, 2001년생인 시은의 나이는 21세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스테이씨는 'SO BA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23회에는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박남정에게 "딸 박시은 양이 끼를 물려받아서 일찌감치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계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남정은 "제가 예전에는 조언을 많이 했다. 지금은 이제 제가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고 답했다.
박남정은 "춤, 노래 스타일, 표정 조언을 많이 들어서 요즘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돌 춤도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4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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