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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김영하 소설, 영화화하고 싶었다” 고백 ‘왜 안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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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경규와 김영하 소설가의 숨은 인연이 공개된다.
 
12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영하는 '나는 나를 피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싹쓸이한 소설가다. 특히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 듯 이날 MC 이경규는 "김영하 작가와 난 인연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이어 이경규는 "내가 영화화하기 위해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몇 편 읽었다. 그 중에 '살인자의 기억법'이 마음에 들었다"고 특정 소설을 언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려던 이경규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저성장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넨다. 그의 소설만큼이나 감각적이면서도 단호한 김영하의 조언에 ‘힐링캠프’ 3MC와 청년들은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청년들을 위한 한국 문학계의 트렌디 리더, 김영하의 이야기는 12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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