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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김봉진, ‘힐링캠프’에서 밝힌 솔직한 답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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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힐링캠프’ 김봉진 대표가 실리콘밸리에서 550억 투자금을 유치한 사연을 공개한다.
 
12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리더와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대화로 꾸며진다.
 
지난 12월 1일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에 이어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사업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한다.
 
김봉진 대표는 독특한 아이디어, 광고를 내세운 청년기업가로서 대통령표창까지 받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550억 원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에 MC 성유리는 김봉진 대표에게 "실리콘밸리를 비롯해서 수 많은 곳에서 5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봉진 / SBS ‘힐링캠프’
김봉진 / SBS ‘힐링캠프’

 
이에 김봉진 대표는 "사실이다. 2년 전에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았다. 또 오늘 발표가 났는데 세계적 투자은행에서 투자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누적 투자액이 550억 원 정도다"고 답했다.
 
이어 김봉진 대표는 창업자로서 투자자들을 마주하는 방법, 마음가짐은 물론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했고 현재 기업을 운영 중인지, 향후 어떻게 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김봉진 대표의 설명에 ‘힐링캠프’ MC들은 물론 현장에 함께 한 청년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MC 이경규는 "영화 한 편 만들어야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봉진 대표가 설명하는 창업자의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사업가 김봉진 대표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솔직하고 의미 있는 대화는 12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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