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성우 카지 유우키가 최근 SNS에 올린 글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카지 유우키는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서 "'진격의 거인'을 전 세계 사람들이 읽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무엇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진격의 거인'의 새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날에 게재됐다.
내용만 보면 큰 문제는 없었지만, 해당 회차에서는 100년 전 선조의 잘못에 대해서 후손이 스스로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고 억울해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회차에서는 카야의 연좌제 언급이 나왔는데, 이 때문에 국내 네티즌들은 카지 유우키의 트위터에서 그의 게시물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특히나 카야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가비 브라운의 모습에 대해 한국인 같다는 반응을 보인 일본 네티즌들이 많아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 역겹네", "전범국이면서 진짜 뻔뻔하다", "원폭 피해 코스프레 그만해라", "피해국에 사과 제대로 한 적도 없으면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2009년부터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가 연재해온 작품으로, 오는 5월에 완결될 예정이다.
국내서는 작가의 비공계 계정 글로 인해 우익 논란이 불거진 바 있으며, 팬들은 이에 대해 부정해온 바 있으나 꾸준히 우익 논란이 일고 있다.
카지 유우키는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서 "'진격의 거인'을 전 세계 사람들이 읽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무엇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진격의 거인'의 새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날에 게재됐다.
내용만 보면 큰 문제는 없었지만, 해당 회차에서는 100년 전 선조의 잘못에 대해서 후손이 스스로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고 억울해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나 카야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가비 브라운의 모습에 대해 한국인 같다는 반응을 보인 일본 네티즌들이 많아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 역겹네", "전범국이면서 진짜 뻔뻔하다", "원폭 피해 코스프레 그만해라", "피해국에 사과 제대로 한 적도 없으면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2009년부터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가 연재해온 작품으로, 오는 5월에 완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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