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달의 소녀(LOONA) 츄(Chuu, 본명 김지우)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 폭로글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츄와 샛별초등학교, 산남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생각해보니 김지우는 초등학교 때부터 저를 안 좋아했던 것 같다"면서 "그 때부터 이간질로 친구들과 저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초등학생 당시 츄를 포함한 여러 친구들이 놀기로 했지만, A씨에게만 약속 장소를 다르게 알려주기도 하고 없는 말을 지어내서 친구들간의 사이를 멀어지게도 했다고.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당시에 수련회 즈음부터 다시금 없는 말을 지어내서 친구들 무리 내에서 이간질을 시키고, 욕설을 하며 괴롭히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물리적인 괴롭힘은 없었지만, 정신적인 괴롭힘이 너무나 지독했다면서 A씨는 "김지우는 이상한 이유로 친구들을 따돌림시키고 잘 나가는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왕따를 시켰다"며 자신보다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도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자신의 물건이 계속 없어져서 의아해했는데, 후에 츄가 문구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것을 보고는 츄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갔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털어놨다.
게다가 해당 폭로글의 댓글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김립 또한 학폭에 가담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터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츄는 청주 샛별초등학교와 청주 산남중학교를 거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츄와 샛별초등학교, 산남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생각해보니 김지우는 초등학교 때부터 저를 안 좋아했던 것 같다"면서 "그 때부터 이간질로 친구들과 저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초등학생 당시 츄를 포함한 여러 친구들이 놀기로 했지만, A씨에게만 약속 장소를 다르게 알려주기도 하고 없는 말을 지어내서 친구들간의 사이를 멀어지게도 했다고.
물리적인 괴롭힘은 없었지만, 정신적인 괴롭힘이 너무나 지독했다면서 A씨는 "김지우는 이상한 이유로 친구들을 따돌림시키고 잘 나가는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왕따를 시켰다"며 자신보다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도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자신의 물건이 계속 없어져서 의아해했는데, 후에 츄가 문구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것을 보고는 츄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갔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털어놨다.
게다가 해당 폭로글의 댓글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김립 또한 학폭에 가담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터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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