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룹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해체를 결정했다.
22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유명 음악 매체 피치포크(pitchfork) 측은 'Daft Punk are no mor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해체 소식이 담긴 글을 공유했다.
이날 피치포크 보도에 따르면 다프트 펑크는 해체를 결정했다. 피치포츠 측은 "다프트 펑크 측의 오랜 홍보 담당자는 해체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같은날 다프트 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8분짜리 영상인 'Epilogue'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다프트 펑크의 두 멤버들이 조용히 길을 걷는 장면, 멤버 토마스 방갈테르가 옷을 벗어두고 멀리 벗어난 뒤 폭탄이 터져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1993-2021'이라는 짧은 내용, 남은 멤버가 홀로 길을 걸어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프랑스 출신의 2인조 일렉트로닉 듀오로 주목 받은 다프트 펑크는 헬멧을 착용하는 등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다프트 펑크는 56회 그래미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인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또한 하우스 장르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음악들로 사랑 받아왔다.
22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유명 음악 매체 피치포크(pitchfork) 측은 'Daft Punk are no mor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해체 소식이 담긴 글을 공유했다.
이날 피치포크 보도에 따르면 다프트 펑크는 해체를 결정했다. 피치포츠 측은 "다프트 펑크 측의 오랜 홍보 담당자는 해체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같은날 다프트 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8분짜리 영상인 'Epilogue'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다프트 펑크의 두 멤버들이 조용히 길을 걷는 장면, 멤버 토마스 방갈테르가 옷을 벗어두고 멀리 벗어난 뒤 폭탄이 터져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1993-2021'이라는 짧은 내용, 남은 멤버가 홀로 길을 걸어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프랑스 출신의 2인조 일렉트로닉 듀오로 주목 받은 다프트 펑크는 헬멧을 착용하는 등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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