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예계가 잇따른 학교폭력 폭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인기 아이돌 멤버의 데이트폭력 의혹 글이 게재됐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보이즈 선우 이제 더 그만 보고싶어"라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선우야 너 에스크 논란 너가 한거 맞잖아. 왜 친구가 했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은 중학교 나온 내들은 다 안다"라며 학교에서 성드립, 패드립하고 중학교 1학년때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선우의 여친이) 멍든 채로 학교 다녔다" "니 친구들이 우리반 여자애한테 '니 X 생일에 맞춰 XX에 XX할거야 씨XX아'라고 한거 옆에서 킬킬대면서 웃었던거 나 다 기억한다"라고 적었다.
또 음담패설, 술, 담배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너가 학교에서 담배피고 데이트 폭력하고 툭하면 우리가지고 성희롱, 성폭력 하는 거 없어지는 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선우(본명 김선우)는 익명의 Q&A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에스크(ASKfm)에서 '항상 의욕을 잃지 않는 비결은?'이라는 질문에 "성욕이 섞여 있기 때문에"라는 등의 답변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7월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보이즈 선우 이제 더 그만 보고싶어"라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선우야 너 에스크 논란 너가 한거 맞잖아. 왜 친구가 했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선우의 여친이) 멍든 채로 학교 다녔다" "니 친구들이 우리반 여자애한테 '니 X 생일에 맞춰 XX에 XX할거야 씨XX아'라고 한거 옆에서 킬킬대면서 웃었던거 나 다 기억한다"라고 적었다.
또 음담패설, 술, 담배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너가 학교에서 담배피고 데이트 폭력하고 툭하면 우리가지고 성희롱, 성폭력 하는 거 없어지는 거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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