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채연(본명 이채연)이 과거 '작렬 정신통일'서 남긴 전설적인 밈 '두뇌 풀가동'이 해외 논문에도 소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채연 근황'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국의 워릭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인 데이비드 탈이 쓴 논문이 담겨 있었다.
이 논문은 초등 수학 과정의 학습자 및 교수자를 위한 수학적 사고방식 개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채연의 '두뇌 풀가동' 짤이 사용된 이유는 간단했다.
덧셈과 곱셈 두 연산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곱이 합에 우선한다는 원칙이 있음에도 학습자가 혼동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예시를 든 것.
데이비드 탈 교수는 채연의 해당 영상에 대해서 "한 학생이 풀장을 뒤에 두고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벽을 향해 서 있는 학생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영상을 유튜브 등으로 접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논문에 박제시키다니ㅠㅠ", "너무하네 정말ㅠㅋㅋㅋ", "도대체 이게 뭐에 대한 논문인뎈ㅋㅋㅋㅋ", "채연인 줄 몰랐나보네", "굴욕의 세계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채연은 2003년 '위험한 연출'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고, '둘이서', '오직 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에서는 과거 그가 올렸던 눈물셀카와 두뇌풀가동 등의 짤방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채연 근황'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국의 워릭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인 데이비드 탈이 쓴 논문이 담겨 있었다.
이 논문은 초등 수학 과정의 학습자 및 교수자를 위한 수학적 사고방식 개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채연의 '두뇌 풀가동' 짤이 사용된 이유는 간단했다.
데이비드 탈 교수는 채연의 해당 영상에 대해서 "한 학생이 풀장을 뒤에 두고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벽을 향해 서 있는 학생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영상을 유튜브 등으로 접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논문에 박제시키다니ㅠㅠ", "너무하네 정말ㅠㅋㅋㅋ", "도대체 이게 뭐에 대한 논문인뎈ㅋㅋㅋㅋ", "채연인 줄 몰랐나보네", "굴욕의 세계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채연은 2003년 '위험한 연출'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고, '둘이서', '오직 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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