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시조새가 브라질에서 방송을 진행 후 상황을 밝혔다.
19일 시조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현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새 공지글을 게재했다.
시조새는 “우선 시청자 분들 걱정하신 분들과 민폐라고 생각하신 분들 브라질 시민분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현 상황은 브라질에서는 한국 대사관 님한테 전화로 몰카범과 마을 얘기 때문에 낙인이 찍혀 신고 접수와 이야기가 좀 있다”며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대사관 님께서 잘 해결해주시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방송이 어려울 것 같다”며 “앞으로 행동 조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시조새는 “브라질 시민분들께는 따로 유튜브에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조새는 “위험한 나라지만 도전하고 싶고 가서 죽더라도 재미를 주고 싶다”며 지난 12일 출국했다. 이후 14일 브라질에 도착해 시민들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 리액션을 하는 등 방송을 진행하며 활동을 펼쳤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천만 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는 25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을 방문해 시민들이 모여있는 곳을 방문해 방송을 하는 모습은 트위터 등에서 ‘브라질 존중해주세요 파벨라 존중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퍼지기 시작했다.
한편 시조새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활동 중이다.
19일 시조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현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새 공지글을 게재했다.
시조새는 “우선 시청자 분들 걱정하신 분들과 민폐라고 생각하신 분들 브라질 시민분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현 상황은 브라질에서는 한국 대사관 님한테 전화로 몰카범과 마을 얘기 때문에 낙인이 찍혀 신고 접수와 이야기가 좀 있다”며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대사관 님께서 잘 해결해주시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방송이 어려울 것 같다”며 “앞으로 행동 조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시조새는 “브라질 시민분들께는 따로 유튜브에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조새는 “위험한 나라지만 도전하고 싶고 가서 죽더라도 재미를 주고 싶다”며 지난 12일 출국했다. 이후 14일 브라질에 도착해 시민들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 리액션을 하는 등 방송을 진행하며 활동을 펼쳤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천만 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는 25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을 방문해 시민들이 모여있는 곳을 방문해 방송을 하는 모습은 트위터 등에서 ‘브라질 존중해주세요 파벨라 존중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퍼지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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