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게인' 탑6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예대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에 재학 중인 63호 가수 이무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는 탑6들의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탑10 세미파이널 당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파이널 무대로 진출한 이무진은 '싱어게인'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올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그는 이후 거칠것 없이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면서 '무명의 반란'을 이어갔다.
세미파이널에서 탈락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꿈'을 주제로 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선곡하며 최종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속 송삼동(김수현 분)의 현실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헤어스타일 등의 외형적인 부분부터 천재적인 음악성을 갖고 있다는 것부터 송삼동과 흡사한데,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는 점까지도 닮아 있다.
드라마 속 송삼동은 결국 미국에서 성공해 한국인 최초 그래미상에 유력해지는 등의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과연 이무진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싱어게인' 파이널 무대는 요아리부터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 순으로 진행된다.
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는 탑6들의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탑10 세미파이널 당시 패자부활전을 통해 파이널 무대로 진출한 이무진은 '싱어게인'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세미파이널에서 탈락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꿈'을 주제로 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선곡하며 최종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속 송삼동(김수현 분)의 현실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헤어스타일 등의 외형적인 부분부터 천재적인 음악성을 갖고 있다는 것부터 송삼동과 흡사한데,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는 점까지도 닮아 있다.
드라마 속 송삼동은 결국 미국에서 성공해 한국인 최초 그래미상에 유력해지는 등의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과연 이무진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8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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