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받기만 해서 미안해"…배슬기, 결혼식 당시 남편 심리섭 위해 준비했던 선물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배슬기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는 가운데, 결혼 당시 남편 심리섭을 위해 작곡했던 노래가 다시금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배슬기는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매번 받기만 하다보니까 미안하더라"면서 "지인들과 함께 노래를 작곡했다"고 언급했다.

배슬기는 축가에 앞서 서프라이즈로 리허설에 나섰다. 반주도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는데, 그는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후 결혼식 영상이 직접 공개됐는데, 당시 딕펑스의 김현우가 반주를 맡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배슬기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심리섭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배슬기는 2005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로 활동했던 그는 '복고댄스'의 달인으로 예능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12년 당시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사퇴와 관련해 트윗을 남긴 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유튜버로서의 활동도 개시했으며, 지난해 8월 2살 연하의 우파 유튜버 심리섭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의 맛'에도 출연했던 그는 꾸준히 예능에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