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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강아지 논란’ 이후?…요리 실력-집 마당 캠핑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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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근 강아지 파양 논란을 겪고 있는 박은석이 다시 한 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양평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은석은 양평에 위치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박은석은 반려 강아지 몰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내던 중 식사 시간을 갖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박은석은 팬케이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후 밤이되자 박은석은 집 마당에 텐트를 치기 시작한다. 또한 박은석은 "내 삶을 개척하고 더 성숙해지는"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한다.

최근 박은석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 몰리, 자전거를 타며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박은석이 과거에 키우던 강아지 등 반려 동물들을 파양해왔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올해 나이 37세인 박은석은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박은석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영주권을 취득했다.

그러나 박은석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고, 현재 국적은 한국 단일 국적이다. 박은석은 20대 시절 한국에 돌아왔고, 이후 군대에 자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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