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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김소연 대표, 이효리 남편 이상순 영입 먼저 제안?…JxR 데뷔 후 아이돌 사업 현황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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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에스팀 그룹의 총괄대표인 김소연 대표가 이효리와 그의 남편 이상순을 영입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소연 대표는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서 게스트로 나서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서 김소연 대표는 지난해 소속사 식구로 영입한 이효리와 이상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영입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한다.
 
김소연 대표 인스타그램
김소연 대표 인스타그램
한편, 2004년 패션쇼와 이벤트 기획 및 패션모델 에이전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스팀은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이후 모델과 방송인, 인플루언서 등을 꾸준히 영입한 에스팀은 장윤주와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등 여러 톱 모델 출신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는 아이돌 사업에도 뛰어들어 엠넷 '프로듀스 X 101'(프듀X)에 참가자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후 박유리와 백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JxR을 데뷔시켰다.

나름대로 반응을 얻으면서 활동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백진이 지난해 10월 군입대를 하면서 당분간은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과거 김소연 대표는 자신의 집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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