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주술회전'이 표절 논란에 이어 또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주술회전'에 등장한 기술명이 화두에 올랐다.
새를 강제로 목숨을 끊게 해 적들에게 명중시키는 기술을 '카미카제'(神風)이라고 쓰고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읽는다고 표현했기 때문.
게다가 그 뒤에 해당 기술을 알려준 이는 "나를 위해 죽어주겠니?"라는 대사를 남겨 실제 카미카제 특공대를 모티브로 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이 때문에 앞서 비슷한 논란이 있던 '진격의 거인'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서 우익 논란이 짙어지게 됐다.
네티즌들은 "작가 한국인 친구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표절 논란에 우익까지 터지는구나", "미화까진 아니지만 저렇게 쓰는 거 자체가 맘에 안듦", "희생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저걸 기술명으로 쓴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쿠타미 게게 작가가 2018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서 연재 중인 '주술회전'은 현재까지 총 14권의 만화책이 발매되었고,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다.
'도쿄 도림 주술 고등학교'의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블리치', 작화나 연출 등은 '헌터X헌터'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이를 비교했던 글에 이토 준지가 직접 좋아요를 누르기도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주술회전'에 등장한 기술명이 화두에 올랐다.
새를 강제로 목숨을 끊게 해 적들에게 명중시키는 기술을 '카미카제'(神風)이라고 쓰고 '버드 스트라이크'라고 읽는다고 표현했기 때문.
게다가 그 뒤에 해당 기술을 알려준 이는 "나를 위해 죽어주겠니?"라는 대사를 남겨 실제 카미카제 특공대를 모티브로 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작가 한국인 친구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표절 논란에 우익까지 터지는구나", "미화까진 아니지만 저렇게 쓰는 거 자체가 맘에 안듦", "희생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저걸 기술명으로 쓴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쿠타미 게게 작가가 2018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서 연재 중인 '주술회전'은 현재까지 총 14권의 만화책이 발매되었고,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다.
'도쿄 도림 주술 고등학교'의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블리치', 작화나 연출 등은 '헌터X헌터'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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