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현석부터 김성재까지"…현진영, 과거 이태원 문나이트 출입 당시 리즈 시절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에서 이태원 '문나이트' 클럽이 언급된 가운데, 현진영의 리즈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서는 90년대 춤꾼들의 아지트인 이태원 '문나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흑인음악을 동경했던 이들이 모인 장소였던 '문나이트'는 1993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타이틀곡 '하여가'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아카이브K' 방송 캡처
'아카이브K' 방송 캡처
더불어 양현석과 콜라의 김영완, R.ef의 성대현, 박철우,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 듀스의 이현도와 故 김성재, 김송, 그리고 현진영이 자주 방문하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현진영은 이날 리즈 시절 찍었던 영상에서 '디스크를 조심하십시오'라는 말을 했던 것을 보고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1971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현진영(본명 허현석)은 비보이 1세대로 유명하며,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트레이닝을 받았던 그는 1992년 2집을 발매하면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두근두근 쿵쿵' 활동 직후 필로폰 혐의로 구속되어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출신 오서운씨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유튜브 채널 '현진영테레비'를 운영 중이며,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