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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힐러’ 우희진,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과는 다른 역할이다”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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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배우 우희진이 보도부 부장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12월 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KBS 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힐러’ 제작발표회에는 유지태, 지창욱, 박민영, 도지원, 박상원, 우희진, 이정섭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우희진은 보도부 부장 캐릭터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과는 다른 역할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힐러’ 우희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힐러’ 우희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어 우희진은 “평상시 부드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또 단호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속으로는 문호에 대한 미련이 있는 사람이어서 극중에서는 일로 많이 부딪히게 되지만 마음 속으로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어 그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하며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정섭 감독은 우희진 캐스팅에 대해 “내가 너무 좋아한다. 정말 팬이었다”며 “우희진 씨 캐스팅은 나 좋자고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우희진은 2015년 소망에 대해 “‘힐러’로 연말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 한다”며 “시청자나 모든 분들이 ‘힐러’를 보고 따뜻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우희진이 맡은 강민재 캐릭터는 공중파 보도부 부장으로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며 문호의 입사동기이자 상사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첟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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