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X로운, 핑크빛 로맨스! 인터넷 소설 원작, 네이버 웹툰 연재도…몇부작? [톱:프리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지난(16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JTBC가 ‘라이브온’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다. 채윤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이동윤 감독이 연출했다.

‘최고의 사랑’, ‘여왕의 교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연출해 온 이동윤 감독은 이적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원작은 동명의 엘리즈 작가의 인터넷 로맨스 소설이다. 최근 네이버 웹툰에서 동명의 작품의 연재 또한 시작된 모습이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핑크빛을 띄는 로맨스 드라마로 보인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여배우 원진아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주연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한 SF9 멤버 로운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연상연하 선후배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타인은 지옥이다’와 ‘써치’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 온 이현욱과 ‘미스터 션샤인’과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온 이주빈 또한 주연급 출연이다. 이규한과 왕빛나도 함께 한다.

여섯 명의 배우들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다. 좋은 배우들이랑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사랑해 주시고 소문도 많이 내 달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