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트롯2'에서 강혜연이 13년차 나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강혜연과 나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강혜연은 상큼한 하트를 발사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꽃들이 스크린에 만연한 가운데, 강혜연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열창을 이어갔다.
장민호는 "오"하고 강혜연의 노래에 감탄했고, 모두가 강혜연의 매력적인 무대에 집중했다. 함께 대결하게 된 나비는 긴장한 얼굴로 입을 축였다. 강혜연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노래했고 그런 강헤연의 모습을 장윤정이 흐뭇한 미소를 띠고서 바라보았다.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 매너에서도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혜연.
아이돌스러운 시선 처리까지 보여주는 강혜연에 김준수도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흠을 못 잡겠다"며 강혜연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도 환히 미소지으며 박수를 치면서 즐거워했다. 강혜연은 "돌아가는 물레야"라는 가사에 맞게 손동작까지 안성맞춤으로 보여주며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강혜연의 무대가 끝이 나자 엄지를 치켜들었고, 붐 또한 산뜻한 스텝에 흥분한 듯 즐거워했다. 끝까지 해맑은 얼굴로 미소지으며 무대를 마친 강혜연. 양지은은 "내가 떨려"라며 대기실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많은 참가자들이 강혜연의 무대에 환호했다.
이어 발라드 13년차 나비가 무대에 섰다. 강혜연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비는 "그 친구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부분을 제가 좀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비가 선곡한 노래는 바롸 김수희의 '못 잊겠어요'. 나비 또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가운데, 트롯 새내기 강혜연과 13년차 연륜의 나비 중 합격자가 공개됐다.
데스매치이기 때문에 긴장감은 더한 상황. 이찬원은 "이제 발표하는 거야?"라며 긴장했고, 이는 김용임도 마찬가지였다. 모두가 떨려하는 가운데 결과가 발표됐다. 황우림은 눈을 가리며 "난 못 봐"라고 말했고 모두들 긴장하며 지켜보았다. 다음 라운드의 진출자는 바로 강혜연이었다.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미스트롯2'에서 강혜연이 13년차 나비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 강혜연과 나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강혜연은 상큼한 하트를 발사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꽃들이 스크린에 만연한 가운데, 강혜연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열창을 이어갔다.
장민호는 "오"하고 강혜연의 노래에 감탄했고, 모두가 강혜연의 매력적인 무대에 집중했다. 함께 대결하게 된 나비는 긴장한 얼굴로 입을 축였다. 강혜연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노래했고 그런 강헤연의 모습을 장윤정이 흐뭇한 미소를 띠고서 바라보았다.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 매너에서도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혜연.
아이돌스러운 시선 처리까지 보여주는 강혜연에 김준수도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흠을 못 잡겠다"며 강혜연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도 환히 미소지으며 박수를 치면서 즐거워했다. 강혜연은 "돌아가는 물레야"라는 가사에 맞게 손동작까지 안성맞춤으로 보여주며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강혜연의 무대가 끝이 나자 엄지를 치켜들었고, 붐 또한 산뜻한 스텝에 흥분한 듯 즐거워했다. 끝까지 해맑은 얼굴로 미소지으며 무대를 마친 강혜연. 양지은은 "내가 떨려"라며 대기실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많은 참가자들이 강혜연의 무대에 환호했다.
이어 발라드 13년차 나비가 무대에 섰다. 강혜연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비는 "그 친구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부분을 제가 좀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비가 선곡한 노래는 바롸 김수희의 '못 잊겠어요'. 나비 또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가운데, 트롯 새내기 강혜연과 13년차 연륜의 나비 중 합격자가 공개됐다.
데스매치이기 때문에 긴장감은 더한 상황. 이찬원은 "이제 발표하는 거야?"라며 긴장했고, 이는 김용임도 마찬가지였다. 모두가 떨려하는 가운데 결과가 발표됐다. 황우림은 눈을 가리며 "난 못 봐"라고 말했고 모두들 긴장하며 지켜보았다. 다음 라운드의 진출자는 바로 강혜연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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