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속 주단태는 "진정한 내 영혼의 반쪽을 찾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천서진은 오윤희를 발견하고 분노에 찬 비명을 내질렀다. 오윤희는 "왜 이렇게 겁 먹었어? 천서진"이라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또한 배로나는 청아고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이어 배로나와 주석훈이 같이 있는 모습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렸다.
'펜트하우스' 캡처
또한 미국에서 돌아온 하윤철은 천서진을 찾아갔다. 멱살을 잡힌 그는 "내가 돌아온게 어지간히 싫었나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주단태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역시 대단한 여자야"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오윤희 역시 "나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즌2 안볼랬는데 티저 보니깐 안 볼 수가 없네", "예고편 나오면 일주일 기다리는것도 애가타서 죽겠는데 한달이나 어뜨케 기다리란거야" ,"오윤희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복수해줬음 좋겠다", "펜트하우스가 없으니까 다시 월요병 도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네티즌들은 흰 천에 둘러싸인 인물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장면을 언급하며 "심수련이 살아돌아오는 것 아니냐"고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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