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에프엔씨)가 오늘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형성하고 있다.
4일 에프엔씨는 공모가보다 낮은 2만5200원에서 시작해 단숨에 상한가를 쳤다.
현재 에프엔씨는 2만87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8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한 후로 3년여 만에 코스닥시장에 직접 상장한 엔터주다.
지난 25일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577대 1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됐다.
2006년 12월 설립된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CNBLUE), AOA 등의 아이돌 밴드를 주력으로 키워왔다.
밴드형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광범위하게 팬층을 형성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가수 외에도 이동건, 박광현, 이다해 등의 배우를 영입하면서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억원에 근접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SM 2,687억원, YG 1,162억원에 이어 국내 3위다.
4일 에프엔씨는 공모가보다 낮은 2만5200원에서 시작해 단숨에 상한가를 쳤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한 후로 3년여 만에 코스닥시장에 직접 상장한 엔터주다.
지난 25일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577대 1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됐다.
2006년 12월 설립된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CNBLUE), AOA 등의 아이돌 밴드를 주력으로 키워왔다.
가수 외에도 이동건, 박광현, 이다해 등의 배우를 영입하면서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500억원에 근접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SM 2,687억원, YG 1,162억원에 이어 국내 3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4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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