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찐은진(안은진)이 그룹 다이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찐은진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신이 소속됐던 다이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시청자는 찐은진에게 “너 때문에 다이아가 피해를 봤다”는 채팅을 보냈고, 찐은진은 “다이아가 무슨 피해를 입었나. 내가 피해를 입었다”며 멤버들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연락 안한다. 탈퇴하고 연락한 적 없다”고 답했다.
또 회사 계약 문제에 대해 “계약 풀리는 거 쉽지 않다. 풀리는 것도 사장님이 풀어주신 거다”라며 “회사에서는 위약금 조금이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얘기를 했는데 뭘 받냐, 그냥 내보내라고 해서 위약금도 안 물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장님이 돈이 좀 많으시다. 사장님이 의리는 있으시다”며 “회사 사람들은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그냥 냅두라고 하셔서 하나도 안 내고 나왔다”고 말했다. 찐은진은 “원래 연습생 계약만 해지해도 천만 원 나가는데 나는 전속계약을 하고 쌓인 빚도 많은데 내라고 안하시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 찐은진은 이에 대해 “제가 팀 탈퇴하고 나서 팬이셨던 분들이 안티가 되셔서 악플을 다시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씀들을 하신다”며 “저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갔다고 무논리인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건강문제로 탈퇴를 한 거고 좋은 일로 기쁜 마음으로 나간 것도 아니고 저만의 고충이 있고 힘듦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토록 꿈꾸던 연예계도 접고 내려온 건데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은거라고 말한 것”이라며 “싫으시다면 방제에 다이아 언급은 하지 않을테니 제발 제 인생에 신경 꺼주세요 악플러들아”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찐은진은 지난 2018년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아를 탈퇴했다.
지난 11일 찐은진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신이 소속됐던 다이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시청자는 찐은진에게 “너 때문에 다이아가 피해를 봤다”는 채팅을 보냈고, 찐은진은 “다이아가 무슨 피해를 입었나. 내가 피해를 입었다”며 멤버들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연락 안한다. 탈퇴하고 연락한 적 없다”고 답했다.
또 회사 계약 문제에 대해 “계약 풀리는 거 쉽지 않다. 풀리는 것도 사장님이 풀어주신 거다”라며 “회사에서는 위약금 조금이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얘기를 했는데 뭘 받냐, 그냥 내보내라고 해서 위약금도 안 물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장님이 돈이 좀 많으시다. 사장님이 의리는 있으시다”며 “회사 사람들은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했는데 그냥 냅두라고 하셔서 하나도 안 내고 나왔다”고 말했다. 찐은진은 “원래 연습생 계약만 해지해도 천만 원 나가는데 나는 전속계약을 하고 쌓인 빚도 많은데 내라고 안하시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 찐은진은 이에 대해 “제가 팀 탈퇴하고 나서 팬이셨던 분들이 안티가 되셔서 악플을 다시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씀들을 하신다”며 “저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갔다고 무논리인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어쩔 수 없이 건강문제로 탈퇴를 한 거고 좋은 일로 기쁜 마음으로 나간 것도 아니고 저만의 고충이 있고 힘듦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토록 꿈꾸던 연예계도 접고 내려온 건데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저도 피해를 입은거라고 말한 것”이라며 “싫으시다면 방제에 다이아 언급은 하지 않을테니 제발 제 인생에 신경 꺼주세요 악플러들아”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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