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허공이 라이브 방송 중 동생 허각과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했다.
허공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공TV'서 생일 당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공은 그의 생일을 깜짝 축하한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니저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 매니저는 허각의 '언제나'를 선곡해 허공에게 공격받았다.
이후 소속사 대표까지 등장했는데, 허공의 요청으로 나훈아의 '테스형'을 남다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이어 허공은 가수 제이세라와 통화를 진행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로 뒤에 허공은 "이 자식한텐 한 번 해야 하지 않겠어요?"라면서 쌍둥이 동생 허각에게 전화를 걸었다.
허각은 전화를 받자마자 "나 똥싸"라고 고백했고, 허공도 잠시 뒤에 연락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화를 건 허각은 방송이라고 밝힌 허공에게 "말투가 딱 방송용 말투네"라고 디스당했다.
그러자 허공은 "아까 그 이야기가 방송에 나갔어"라면서 "어쨌든 고마워. 첫 전화통화의 그 각을 잡아줘서"라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허각은 "아놔..진짜 올렸네..똥각 편집해라고.."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허공은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 유명해졌다.
지난달 허각의 추천으로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했으나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에서 충청걸스에게 완패하며 탈락했다.
허공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공TV'서 생일 당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공은 그의 생일을 깜짝 축하한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니저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 매니저는 허각의 '언제나'를 선곡해 허공에게 공격받았다.
이어 허공은 가수 제이세라와 통화를 진행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로 뒤에 허공은 "이 자식한텐 한 번 해야 하지 않겠어요?"라면서 쌍둥이 동생 허각에게 전화를 걸었다.
허각은 전화를 받자마자 "나 똥싸"라고 고백했고, 허공도 잠시 뒤에 연락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화를 건 허각은 방송이라고 밝힌 허공에게 "말투가 딱 방송용 말투네"라고 디스당했다.
그러자 허공은 "아까 그 이야기가 방송에 나갔어"라면서 "어쨌든 고마워. 첫 전화통화의 그 각을 잡아줘서"라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허각은 "아놔..진짜 올렸네..똥각 편집해라고.."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허공은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 유명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9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