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UDT 출신 겸 화가 육준서가 '강철부대'에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24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강철부대' 섭외와 관련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육준서는 "방송 출연을 하게 되면 작품 할동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 그 외적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가서 잘 못하면 어떡하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본거다. 방송 촬영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촬영은 마무리가 됐다. 더이상 추가적인 촬영은 없다"라고 밝히며 "저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안다. 방송으로 사람들이 보고 파생되는 반응들을 지켜보고 있는 데 부족한 모습들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좋지 않은 반응들이 있다. 이런걸 어떻게 대처하고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 생각해보게 된다"라고 전했다.
육준서는 "욕하는 분들에 대한 변명이 아니다. 내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그러나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해야할지 생각이 든다"라고 요즘 고민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난 18일 채널A '강철부대' 방송분에서 육준서는 야간 합동 작전 중 열쇠를 던지며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한편,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육준서는 "본인을 전시할 생각은 없냐"는 팬의 댓글에 "저는 이미 전시되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진중한 답변을 전한 바 있다.
1996년생인 육준서는 올해 나이 26세로 UDT 폭발물처리대 하사로 약 5년동안 복무하다 전역했다. 학교는 김포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4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강철부대' 섭외와 관련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육준서는 "방송 출연을 하게 되면 작품 할동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 그 외적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가서 잘 못하면 어떡하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본거다. 방송 촬영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육준서는 "욕하는 분들에 대한 변명이 아니다. 내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그러나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해야할지 생각이 든다"라고 요즘 고민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난 18일 채널A '강철부대' 방송분에서 육준서는 야간 합동 작전 중 열쇠를 던지며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한편,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육준서는 "본인을 전시할 생각은 없냐"는 팬의 댓글에 "저는 이미 전시되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진중한 답변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