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기성용, 시즌 2호골 외신 극찬… “사각에서 들어간 절묘한 골”
기성용 시즌 2호골 스완지시티
스완지시티 기성용(25)이 스완지시티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팀에 결승골을 선물했다.
기성용은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한국 시간으로 3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에 외신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골닷컴에서는 “사각에서 들어간 절묘한 골”이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별점 4점을 주며 높이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 또한 “불가능한 각도에서 상대 수문장 로버트 그린의 철벽을 깨버렸다.”고 말했다. 영국의 미러에서도 “스완지에 승점 3점을 보증해줄만한 골”이라고 전했다.
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기성용의 과감함과 예리함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면 상대팀 퀸즈 파크의 풀백으로 출전한 윤석영은 외신들의 혹평을 받았다.
경기 종료 후 영국 축구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8.3을 줬고, 풀타임으로 출장한 QPR 윤석영에게는 평점 6.8점을 줬다.
기성용 시즌 2호골 스완지시티
스완지시티 기성용(25)이 스완지시티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팀에 결승골을 선물했다.
기성용은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한국 시간으로 3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에 외신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골닷컴에서는 “사각에서 들어간 절묘한 골”이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에 별점 4점을 주며 높이 평가했다. 스카이스포츠 또한 “불가능한 각도에서 상대 수문장 로버트 그린의 철벽을 깨버렸다.”고 말했다. 영국의 미러에서도 “스완지에 승점 3점을 보증해줄만한 골”이라고 전했다.
운이 따르기도 했지만 기성용의 과감함과 예리함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면 상대팀 퀸즈 파크의 풀백으로 출전한 윤석영은 외신들의 혹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3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