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다정한부부가 '궁금한이야기 Y'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용짱이 유튜브 채널에는 '다정한부부님과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보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다정한부부 남편은 "제작진이 한쪽 말만 들었다. 다른 사람들 인터뷰 내용이 왜곡돼서 나갔다. 아닌 부분이 정말 많다"며 "저희 집사람과 PD와 함께 인터뷰 한 내용들이 다 있는데 그런 내용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고 억울해 했다.
이어 "'궁금한 이야기Y' 나간 이후 악플이 달리고 있다. 악마의 편집이다"라며 "제가 해명 영상 올려도 소용이 없더라. 저희 집사람 하고 (인터뷰 한)사람들을 만나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방송에 내보내려고 한다. 저희가 진실하다는 걸 알려야 하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자 동의없이 음성이 녹취된 부분에 대해 "화가 나기도 했다. 이후 집사람이 PD님과 통화했을 때 '몰래카메라 설치를 했는데 왜 그걸 방송에 내보냈냐'고 물으니까 PD님이 아무 말도 안 하더라"라며 "몰래카메라 설치했을 때 '돈만 벌면 돼' '댓글은 지우면 돼' 이렇게 말한 것은 나쁜 의도로 얘기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처음 유튜브를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건 아니지만 다방으로만 먹고 살기가 힘들다"라며 "그런데 구독자, 조회수가 늘다 보니까 우리가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도 그렇게 이야기 해왔다. 그거를 집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수익창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편은 "아직 정확한 수익은 모르겠다"며 "수익금이 들어오면 빚부터 갚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다정한부부는 37살 나이 차이를 가진 커플 유튜버로, 최근 SBS '궁금한이야기 Y'에 출연해 위장부부 및 과거 티켓다방 의혹 등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용짱이 유튜브 채널에는 '다정한부부님과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보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다정한부부 남편은 "제작진이 한쪽 말만 들었다. 다른 사람들 인터뷰 내용이 왜곡돼서 나갔다. 아닌 부분이 정말 많다"며 "저희 집사람과 PD와 함께 인터뷰 한 내용들이 다 있는데 그런 내용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고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당사자 동의없이 음성이 녹취된 부분에 대해 "화가 나기도 했다. 이후 집사람이 PD님과 통화했을 때 '몰래카메라 설치를 했는데 왜 그걸 방송에 내보냈냐'고 물으니까 PD님이 아무 말도 안 하더라"라며 "몰래카메라 설치했을 때 '돈만 벌면 돼' '댓글은 지우면 돼' 이렇게 말한 것은 나쁜 의도로 얘기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처음 유튜브를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건 아니지만 다방으로만 먹고 살기가 힘들다"라며 "그런데 구독자, 조회수가 늘다 보니까 우리가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도 그렇게 이야기 해왔다. 그거를 집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수익창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편은 "아직 정확한 수익은 모르겠다"며 "수익금이 들어오면 빚부터 갚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9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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