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김태우와 똑 닮은 둘째 딸 김지율 양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머리를 낸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지율 양의 사진은 2일 오전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 양은 귀여운 뱅헤어와 땡땡이 무늬의 니트 패션을 선보이며 ‘김태우 미니미’라고 불릴 만큼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SBS 리얼 육아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는 지율 양은 어린 아이답지 않은 담대함과 시크함으로 ‘돌부처’, ‘김씩씩’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차세대 먹방 베이비’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의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딸 소율, 지율 양을 데리고 놀이공원을 방문해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 붕어빵’ 지율 양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2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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