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오늘 12월 2일(화) MBC 표준FM DJ들이 창사기념 이벤트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바꿨데이’를 맞아 터줏대감 DJ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진행 중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바꿨데이’ 프로젝트는 MBC 창사 53주년을 기념한 행사. 아침 시간 ‘시선집중’에서는 왕상한 교수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으며, 원래 ‘시선집중’을 담당했던 신동호 아나운서는 오후 6시 ‘세계는 우리는’을 통해 ‘시선집중’과는 또 다른 국내외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표준FM의 특성 상 새로운 DJ들의 조합도 마련됐다. ‘두시만세’의 정경미는 ‘싱글벙글쇼’로 자리를 옮겨 강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두시만세’ 빈자리는 양희은이 ‘강력한 화력’으로 채운다.
‘여성시대’는 강석우, 최유라가 진행했고,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조영남-김혜영’이 새로운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싱글벙글쇼’의 경우 ‘강석-김혜영’이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정경미의 합류는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방송 전 리허설을 하던 두 사람은 기념 촬영을 하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강석은 “(김)혜영이가 질투하려나?”며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오프닝에서 강석은 “(DJ들이 자리를 바꾼다기에) 조영남 씨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정경미씨가 와서 다행이다”며 새로운 일일 DJ 파트너를 환영했다.
이어 정경미의 ‘욕망새댁’이라는 별명의 이유를 물었고, “출산 후 3주만에 복귀해서 그렇다”라는 답을 듣고는 “김혜영씨는 결혼식날도 웨딩드레스 입고 방송한 뒤에 결혼했다”고 말하며, ‘싱글벙글쇼’와 김혜영과의 오랜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휴가조차 반납하고 ‘싱글벙글쇼’를 통해 환상을 호흡을 맞춰왔던 ‘강석-김혜영’이 처음으로 자리를 바꾸게 된 만큼 ‘바꿨데이’의 색다른 재미가 청취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FM ‘바꿨데이’는 오늘 12월 2일(화),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바꿨데이’ 프로젝트는 MBC 창사 53주년을 기념한 행사. 아침 시간 ‘시선집중’에서는 왕상한 교수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으며, 원래 ‘시선집중’을 담당했던 신동호 아나운서는 오후 6시 ‘세계는 우리는’을 통해 ‘시선집중’과는 또 다른 국내외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표준FM의 특성 상 새로운 DJ들의 조합도 마련됐다. ‘두시만세’의 정경미는 ‘싱글벙글쇼’로 자리를 옮겨 강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두시만세’ 빈자리는 양희은이 ‘강력한 화력’으로 채운다.
‘여성시대’는 강석우, 최유라가 진행했고,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조영남-김혜영’이 새로운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싱글벙글쇼’의 경우 ‘강석-김혜영’이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정경미의 합류는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방송 전 리허설을 하던 두 사람은 기념 촬영을 하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강석은 “(김)혜영이가 질투하려나?”며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오프닝에서 강석은 “(DJ들이 자리를 바꾼다기에) 조영남 씨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정경미씨가 와서 다행이다”며 새로운 일일 DJ 파트너를 환영했다.
이어 정경미의 ‘욕망새댁’이라는 별명의 이유를 물었고, “출산 후 3주만에 복귀해서 그렇다”라는 답을 듣고는 “김혜영씨는 결혼식날도 웨딩드레스 입고 방송한 뒤에 결혼했다”고 말하며, ‘싱글벙글쇼’와 김혜영과의 오랜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휴가조차 반납하고 ‘싱글벙글쇼’를 통해 환상을 호흡을 맞춰왔던 ‘강석-김혜영’이 처음으로 자리를 바꾸게 된 만큼 ‘바꿨데이’의 색다른 재미가 청취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FM ‘바꿨데이’는 오늘 12월 2일(화),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2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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