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트롯2'에서 첫방송에서 전유진, 김소유, 이예은, 박슬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첫 방송에서는 K트롯 글로벌 여제를 찾는 첫 관문이 시작됐다. 경쟁률 200:1, 제2의 송가인과 임영웅을 찾아서 오디션을 보게 되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직장부A에는 CEO 한초임, 144만 구독자 버블디아, 바디 디자이너 최설화, 변호사 하서정이 등장했다.
다음 주자는 K-팝을 넘어서 K-트롯에 도전한 아이돌부. 모모랜드 태하, 파이브돌스 허찬미, CLC 손, 바나나걸스 김사은, 연습생 홍지윤까지.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플레이백 황우림도 있었다. 이어 비장의 신설 부서인 '초등부'. 너무나 지원이 폭주하는 바람에 별도로 분리했다고 김성주는 전했다.
9살 황승아, 9살 김태연, 10살 임서원, 10살 김지율, 12살 김수빈, 김다현, 이소원이 차례로 등장했고 이어 두 번째 신설 부서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쌍둥이부' 찬미찬송, 트윈걸스, 아트윈스, 미스둥이가 신설 부서의 참가자다. 트롯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다른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한 명 한 명이 그때 그 시절 스타. 바로 '왕년부'다. 클레오 채은정, 배우 오승은, 씨야 김연지, 아이에서 어른이 된 미달이 배우 김성은까지. 배우 이재은, 가수 나비, 스페이스A 김현정, 버블 시스터즈의 영지까지. 미스터트롯 때 돌풍을 일으켰던 그 부서 참가자들도 등장했다.
이번 참가자는 바로 '타장르부'. 클래식 오서영, 발라드 송하예, 뮤지컬 방세옥, 발라드 은가은, 판소리 최형선. 이어서 킥복서 김수연, 방송인 강예빈, 공중곡예사 이희민, 트램펄린 강사 김명선도 등장했다. 이어 런웨이 위 익숙한 얼굴들도 등장했다. 못 이룬 '진'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재도전부다. 김소유, 장하온, 공소원도. 활동기간 총합 81년인 현역부들도 등장했다. 강혜연, 윤태화, 별사랑, 하이량, 오희선, 마리아도 무대 위에 나섰다. 예비 트롯 새싹 중고등부 전유진, 송유진, 이예은, 파스텔 걸스도 등장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