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성민과 재혼한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애들 생각'에 출연한 이파니는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과 서성민과의 재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이파니는 "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혼 이야기를 형빈이(아들)에게 꺼내놓지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라며 "말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지금 이야기하면 사춘기가 심해져 부딪힐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파니는 2006년 직업 일식 요리사인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이파니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누드 모델 활동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겼고 시어머니와 갈등으로 이어졌다. 플레이보이 모델 활동이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상황을 만들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파니는 "심한 갈등 때문에 별거를 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과 재혼했다. 1986년 생인 이파니는 올해 나이 35세며,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서성민은 36세다.
지난해에는 현재 남편인 서성민과의 갈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파니는 "바쁘다 보니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침에 일찍 나간다. 그런데 남편이 '넌 잠만 자고 나가냐'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혼 직전까지 갈 정도로 부부사이가 심각해진 상황이었다. 마지막으로 해보자 해서 스포츠 댄스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사이가 많이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과거 tvN '애들 생각'에 출연한 이파니는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과 서성민과의 재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이파니는 "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혼 이야기를 형빈이(아들)에게 꺼내놓지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라며 "말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지금 이야기하면 사춘기가 심해져 부딪힐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혼 당시 이파니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누드 모델 활동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겼고 시어머니와 갈등으로 이어졌다. 플레이보이 모델 활동이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상황을 만들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파니는 "심한 갈등 때문에 별거를 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인 서성민과 재혼했다. 1986년 생인 이파니는 올해 나이 35세며,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서성민은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7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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