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우버택시, 실시간 검색어 오른 가운데 ‘우버택시’ 화제되는 이유?
우버택시
지난 8월 우버 테크놀로지(우버)는 서울에서 개시된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우버엑스(uberX)’의 시범운영을 지난달 29일 종료하고 탑승객이 운전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버엑스의 기본 요금은 2500원으로 책정되며 1㎞당 610 원, 분당 100 원의 요율이 적용된다.
우버엑스 운전자에게는 우버 플랫폼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수수료는 없다.
우버 테크놀로지는 서울지역에 한해 리무진 차량을 중계하는 ‘우버 블랙’(UberBLACK)과 ‘우버 엑스’를 잇따라 내놓으며 지난 10월부터는 우버 택시(UberTAXI)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정법 논란, 택시 운전기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버는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1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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