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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김형자, ‘섹시 아이콘 리즈 시절’ 비키니 몸매 재조명…‘열음’ 장사익·안치환·정미조 外 시를 노래하다!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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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하우스’ 김형자, ‘섹시 아이콘 리즈 시절’ 비키니 몸매 재조명

지난 5일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70년대 섹시 아이콘’이라는 배우 김형자가 함께 했다.

1950년생 71세인 김형자에게 볼 때마다 젊어진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남희석은 “우리 형자 몇 살?”이라며 장난을 쳤다. 남희석은 또 김형자가 데뷔 당시 미모가 김혜수나 이효리도 울고 갈 미모라고 말했다.

자료사진을 통해서 김형자의 20대 시절 모습이 재조명을 받았는데, 비키니를 입은 완벽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금도 탄탄한 몸매를 소유 중인 김형자에게 존경심을 보였다.
 
김형자는 젊게 사는 비법으로 가장 먼저 웃는 것을 강조했다. 또 즐기는 것과 함께 운동 특히 걷기를 추천했다.

본방은 토요일 아침 8시.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2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음’ 장사익·안치환·정미조·고성현·김순영 外 시를 노래하다!

지난 6일 KBS2 ‘열린음악회’에서는 장사익, 안치환, 정미조, 고성현, 김우경, 김순영 등이 함께 했다.

‘시를 노래하다’를 주제 삼아 시작한 이번 공연은 김우경 테너와 고성현 바리톤이 ‘향수’(정지용)로 포문을 열었다. 또 김우경 테너는 ‘눈’(김효근)을 불렀고, 정미조가 ‘가을편지’(고은)과 ‘개여울’(김소월)을 불렀다.

안치환은 ‘선운사에서’(최영미)와 ‘11월’(정희성)을 불른 다음, 김우경 테너, 스칼라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우리가 어느 별에서’(정호승) 무대를 선사했다. 김순영 소프라노는 ‘첫사랑’(김효근)을 부르고, 문재원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서정주)를 열창했다.

장사익은 ‘상처’(마종기), ‘엄마 걱정’(기형도), ‘이게 아닌데’(김용택) 순으로 무대를 가졌고, 고성현 바리톤이 스칼라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서시’(윤동주)를 부르면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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