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또싱어' 포레스텔라 강형호와 임태경이 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는 6라운드 갈비 대전을 펼친 홍팀 강형호와 청팀 임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강형호는 "팀원들의 갈비가 달려있기 때문에 정말 젖 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임태경은 "저는 오늘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곡을 준비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먼저 무대를 선보이게 된 강형호는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선곡했다. 강형호는 "제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를 다 섞을 수 있는 노래였다고 생각한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를 마친 강형호는 관객 심사위원들에게 482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선곡한 임태경은 관객 심사위원들에게 4633점을 받았다.
이날 최종 승리는 192점 차이로 청팀이 아닌 홍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MBN '로또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는 6라운드 갈비 대전을 펼친 홍팀 강형호와 청팀 임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무대를 선보이게 된 강형호는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선곡했다. 강형호는 "제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를 다 섞을 수 있는 노래였다고 생각한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를 마친 강형호는 관객 심사위원들에게 482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선곡한 임태경은 관객 심사위원들에게 4633점을 받았다.
이날 최종 승리는 192점 차이로 청팀이 아닌 홍팀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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