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전 아나운서, 퇴사 후 일상?…동생 장예인 근황까지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SBS 퇴사 이후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버킷리스트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는 SBS 퇴사와 프리랜서 선언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온앤오프'에서 장예원 전 아나운서는 홀로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해 스케줄을 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출간한 자신의  자서전 에세이집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의 작업 과정,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국내에 위치한 한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온앤오프' 출연자들이 일상을 공개하며 아파트 등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장예원 역시 자택을  공개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살 어린 나이에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가 생활을 시작한  장예원은 지난 9월 퇴사했다. 퇴사 이후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의 나이는 31세다. 장예원의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으로 알려져 있다.

장예원의 동생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장예인 전 아나운서다. 장예인은 언니 장예원 보다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장예인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직업,  나이 등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어떤 일상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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