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필리핀 앙헬레스 소재 L호텔에서 손혜원 전의원의 남동생 손모씨(63세)의 시신이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유서 등이 발견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짓고 시신은 현지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숙명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학 석사 출신인 손혜원 전 의원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영입되며 정치계에 입문했다.
본인의 전문성을 살려 민주당계 정당 홍보 능력을 개선시켰고, 당명과 로고를 바꾸어 당의 이미지를 쇄신시키는데 공헌했다고 평가받는다.
2019년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마포구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일 뉴스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필리핀 앙헬레스 소재 L호텔에서 손혜원 전의원의 남동생 손모씨(63세)의 시신이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 조사 결과 유서 등이 발견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짓고 시신은 현지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본인의 전문성을 살려 민주당계 정당 홍보 능력을 개선시켰고, 당명과 로고를 바꾸어 당의 이미지를 쇄신시키는데 공헌했다고 평가받는다.
2019년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마포구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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