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유나의 거리’ 촬영 중에 사랑 싹 트기 시작했나?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옥빈-이희준, ‘유나의 거리’ 촬영 중에 사랑 싹 트기 시작했나?

김옥빈 이희준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희준 소속사와 김옥빈의 소속사 측이 본인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한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과 관련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종영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희준과 김옥빈은 각각 유럽여행길에 올랐다. 같이 출발하지는 않았지만 현지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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