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이웨이' 김정택, 김동규-최성수와 '10월의 어느날에' 열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작곡가 김정택이 출연해 최성수, 김동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작곡가 김정택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김동규는 "이혼한 첫 가을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 런칭했다. 가을에 대표곡이 되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말했고, "미국에서 처음 들었는데, 두 부부가 노래를 부르니까 너무 아름답더라 근데 집사람이 한국에 있을 때 집사람한테 해줘야지하고 불러줬는데, 아내가 '바빠, 끊어'"라고 말했다고.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세 명은 모두 피아노와 음색에 집중하며 '10월의 어느날에'를 열창했고,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김정택은 이후 45년의 인연을 가진 코미디언 이용식을 만났다. 그러면서 "나훈아 선생님이 대단하시다. 천재님이시다"며 나훈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나훈아 선생님을 존경한다. 사연 있는 노래를 사연자에게 포옹하며 불렀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하며, 김정택은 "반주를 하는데, 이게 나오는데 표현을 못하겠더라"라고 말하며 회고했다. 

김정택은 "이 노래를 비를 맞으면서 불러주시는데"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김정택, 최성수, 김동규가 출연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