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AKB48 팀A 멤버이자 NMB48 소속의 시로마 미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시로마 미루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9일 시로마 미루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시로마 미루는 지난 28일 두통, 피로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인 29일 PCR 검사를 받았다.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 써왔고, 앞으로도 더 철저히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로마 미루에 대해서는 당국 지도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전하며 밀접 촉자 등 보건소 지시에 따라 필요한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로마 미루는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멤버다. 지난 2018년까지는 AKB48 팀A에 소속돼 활약하기도 했다. 시로마 미루의 친언니 시로마 미유 역시 일본의 가수로 활동 중으로 알려져 있다.
시로마 미루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시로마 미루는 최종 생방송까지 진출했으나 20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프로듀스48' 종영 이후 시로마 미루는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30일 시로마 미루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9일 시로마 미루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시로마 미루는 지난 28일 두통, 피로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인 29일 PCR 검사를 받았다.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알코올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 써왔고, 앞으로도 더 철저히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로마 미루에 대해서는 당국 지도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전하며 밀접 촉자 등 보건소 지시에 따라 필요한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로마 미루는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멤버다. 지난 2018년까지는 AKB48 팀A에 소속돼 활약하기도 했다. 시로마 미루의 친언니 시로마 미유 역시 일본의 가수로 활동 중으로 알려져 있다.
시로마 미루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시로마 미루는 최종 생방송까지 진출했으나 20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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