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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티저도 없고…" 갓세븐(GOT7) 컴백 당일날 팬들 '이본부 해체해' 실트 총공 벌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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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갓세븐(GOT7)이 사상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팬들이 트위터 실트 총공에 나섰다.

갓세븐은 30일 정규 4집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앨범 발매 1주일 전 선공개곡 'Breath'(넌 날 숨 쉬게 해)를 공개한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도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

그런데 보통 0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이번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7일까지 멤버별 개인 티저가 공개됐음에도 정작 앨범 스포일러만 공개됐을 뿐 뮤직비디오 티저는 없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이들의 스케줄에는 쇼케이스가 따로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 공식 스케줄에 나온 설명에 따르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가 예정되어있을 뿐 컴백 당일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다.

첫 방송 일정은 12월 2일 '주간 아이돌'을 시작으로 4일 '뮤직뱅크', 5일 '퀴즈 위의 아이돌'과 6일 '인기가요'로 이어지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마마)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아가새(I GOT7)들은 트위터 실트 총공에 나섰다. 이들은 '#이본부해체해_본부장사퇴해', '#이본부_정규티징_제대로해'라는 해시태그를 트위터 실트에 올려둔 상태다.

이들이 요구했던 사항은 컴백 프로모션을 제대로 해줄 것을 비롯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고소진행 상황 공유, 자체콘텐츠 부활 등의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요구한 내용 대다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 날인데 왜 티저 없어요??", "일본 팬클럽 종료라면서 그건 왜 설명 안해줘요?", "공식 6기 게시판도 없고...", "악플러들 진짜 고소했는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갓세븐(GOT7, 진영, 마크, JB, 잭슨, 뱀뱀, 유겸, 영재)의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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