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이원종이 사법 피해자로 누명 쓴 지태양에 사과를 하고 권상우와 배성우는 진범 이재성이 이름이 바뀐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9회’에서는 상만(이원종)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고문을 당한 김두식(지태양)에게 사과를 하고 태용(권상우)와 삼수(배성우)가 김두식(지태양)의 도움으로 TV에서 진범을 알아보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삼수(배성우)와 태용(권상우)는 과거 '트럭기사 살인사건'을 맡았던 형사 상만(이원종)을 만나게 되고 모든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됐다. 삼수와 태용은 억울한 누명으로 형을 살고 나온 김두식에 대한 조사를 하고 상만이 이 사건으로 인해 파출소로 좌천되고 이재성이 진범이라는 사실과 증거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태용과 삼수는 재심을 추진할 단서를 찾아내고 김두식(지태양)과 상만(이원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민경(안시아) 또한 둘을 도와주기로 했다. 상만(이원종)은 김두식을 만난 후에 당시 김두식을 고문했던 경찰에게 전화를 해서 경고를 했고 태용(권상우)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등장했다.
상만은 증인석에서 확실하게 김두식(지태양)이 범인이 아니라는 말을 했고 이번에는 두식이 어머니가 증인석에 섰고 "닭 두마리를 백숙해서 경찰에게 갔다주게 됐고 혹시 뇌물일까해서 지금까지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재판장은 어머니에게 "지금까지 비밀이었는데 왜 밝히냐"라고 했고 두식이 어머니는 "뇌물로 경찰서에 들어갈테니 우리 두식이 누명을 풀어달라"고 했다. 이에 재판관은 어머니의 모습에 감동을 했고 재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있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삼수(배성우)는 오성시 트럭기사 살인 사건 누명을 써던 김두식(지태양)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그의 아내와 아들을 보게 됐다. 김두식 아내는 삼수에게 "살인범 자식이라고 학부모들이 싫어하더라, 친구도 없고"라고 털어 놓았다.
삼수(배성우)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두식 씨가 성범죄자도 아닌데 사람들이 이력을 어떻게 아냐?"라고 했고 김두식 아내는 "일부러 소문 내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두식을 이용하기 위해 조직폭력대 두목이 소문을 퍼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태용(권상우)가 유경(김주현)을 통해서 삼수의 과거를 알게 되고 잘해주자 삼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태용(권상우)는 김두식의 사건을 위해서 민경(안시아)와 사무실에서 밤새 조사를 했고 유경(김주현)은 이 둘을 보고 질투를 했다.
또한 조기수(조성하)는 태용과 삼수가 과거사건을 캐고 다닌다는 사실에 화를 냈고 삼수와 태용, 상만은 두식과 함께 두 번째 재판을 위해 모였다.
또 그때 TV에서 김두식은 "저 새끼가 진범 이재성이다"라고 외쳤고 TV 화면에는 이용선이라는 사람이 상을 받는 모습이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진범을 잡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아라개천용’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이다.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개천용’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9회’에서는 상만(이원종)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고문을 당한 김두식(지태양)에게 사과를 하고 태용(권상우)와 삼수(배성우)가 김두식(지태양)의 도움으로 TV에서 진범을 알아보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삼수(배성우)와 태용(권상우)는 과거 '트럭기사 살인사건'을 맡았던 형사 상만(이원종)을 만나게 되고 모든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됐다. 삼수와 태용은 억울한 누명으로 형을 살고 나온 김두식에 대한 조사를 하고 상만이 이 사건으로 인해 파출소로 좌천되고 이재성이 진범이라는 사실과 증거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태용과 삼수는 재심을 추진할 단서를 찾아내고 김두식(지태양)과 상만(이원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민경(안시아) 또한 둘을 도와주기로 했다. 상만(이원종)은 김두식을 만난 후에 당시 김두식을 고문했던 경찰에게 전화를 해서 경고를 했고 태용(권상우)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등장했다.
상만은 증인석에서 확실하게 김두식(지태양)이 범인이 아니라는 말을 했고 이번에는 두식이 어머니가 증인석에 섰고 "닭 두마리를 백숙해서 경찰에게 갔다주게 됐고 혹시 뇌물일까해서 지금까지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재판장은 어머니에게 "지금까지 비밀이었는데 왜 밝히냐"라고 했고 두식이 어머니는 "뇌물로 경찰서에 들어갈테니 우리 두식이 누명을 풀어달라"고 했다. 이에 재판관은 어머니의 모습에 감동을 했고 재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있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삼수(배성우)는 오성시 트럭기사 살인 사건 누명을 써던 김두식(지태양)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그의 아내와 아들을 보게 됐다. 김두식 아내는 삼수에게 "살인범 자식이라고 학부모들이 싫어하더라, 친구도 없고"라고 털어 놓았다.
삼수(배성우)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두식 씨가 성범죄자도 아닌데 사람들이 이력을 어떻게 아냐?"라고 했고 김두식 아내는 "일부러 소문 내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두식을 이용하기 위해 조직폭력대 두목이 소문을 퍼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태용(권상우)가 유경(김주현)을 통해서 삼수의 과거를 알게 되고 잘해주자 삼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태용(권상우)는 김두식의 사건을 위해서 민경(안시아)와 사무실에서 밤새 조사를 했고 유경(김주현)은 이 둘을 보고 질투를 했다.
또한 조기수(조성하)는 태용과 삼수가 과거사건을 캐고 다닌다는 사실에 화를 냈고 삼수와 태용, 상만은 두식과 함께 두 번째 재판을 위해 모였다.
또 그때 TV에서 김두식은 "저 새끼가 진범 이재성이다"라고 외쳤고 TV 화면에는 이용선이라는 사람이 상을 받는 모습이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진범을 잡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아라개천용’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8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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