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경주 생갈비가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8회는 경북 경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은 경북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한 한 갈비집을 찾았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은 먼저 갈비 300g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으로는 참외장아찌, 표고버섯볶음, 꽈리고추찜, 시금치무침 등이 나왔다.
꽈리고추찜을 맛본 허영만은 "이건 하나도 안 맵고 간도 좋고 맛있다. 여기는 밀가루를 많이 안 묻혔다"고 설명했다. 다른 반찬을 맛본 뒤에는 "간이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짜고 사나운 맛 지금 여기에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메인 메뉴인 경주 생갈비가 나왔다. 이 생갈비는 경주에서 나고 자란 특정 브랜드의 한우다. 갈비를 맛본 허영만은 "씹히는 맛도 좋고 아주 적당하다"고 극찬했다.
가게 사장님은 "제조된 소금 약간만 들어가고 다른 거는 들어가지 않는다. 고기 구매에서 맛이 7~80%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8회는 경북 경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은 경북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한 한 갈비집을 찾았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은 먼저 갈비 300g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으로는 참외장아찌, 표고버섯볶음, 꽈리고추찜, 시금치무침 등이 나왔다.
꽈리고추찜을 맛본 허영만은 "이건 하나도 안 맵고 간도 좋고 맛있다. 여기는 밀가루를 많이 안 묻혔다"고 설명했다. 다른 반찬을 맛본 뒤에는 "간이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짜고 사나운 맛 지금 여기에는 없다"고 전했다.
가게 사장님은 "제조된 소금 약간만 들어가고 다른 거는 들어가지 않는다. 고기 구매에서 맛이 7~80%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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