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유라 부부가 관람차 데이트를 즐겼다.
유라는 고양이가 있는 본가에 가기 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종현에게 약을 먹이며 남편을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종현은 유라에게 관람차 많이 타봤는지, 마지막으로 탄 건 언제인지 자연스럽게 과거 캐기에 나섰다.
당황한 유라는 첫키스는 언제인지 물으며 역공에 나섰다.
정상에 올라가자 무서워하는 유라를 놀리는 것에 재미 들린 종현은 가만히 있어달라는 유라의 부탁에도 더 심하게 움직이며 장난을 쳤다.
종현은 갑자기 자신의 손이 진짜 큰 것 같다고 말하며 유라에게 손을 대보라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외에도 홍종현은 유라의 부모님을 만났으며, 홍종현의 걱정과는 달리 유라의 어머니는 "쫑서방"이라고 딸의 남편을 부르며 처음 보는 잘생긴 사위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유라는 고양이가 있는 본가에 가기 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종현에게 약을 먹이며 남편을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당황한 유라는 첫키스는 언제인지 물으며 역공에 나섰다.
정상에 올라가자 무서워하는 유라를 놀리는 것에 재미 들린 종현은 가만히 있어달라는 유라의 부탁에도 더 심하게 움직이며 장난을 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9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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