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리셀가가 2천만원까지 치솟았던 지드래곤의 에어포스 2탄이 출시된다.
25일 오전 10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의 추첨 응모가 시작된다. 응모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며 당첨자는 이날 12시에 발표된다.
이른바 지디포스로 불리며 품절사태를 빚은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에 이어 2탄 역시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앞서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지디포스)는 가격이 치솟으며 리셀 시장에서 1000만~2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의 추첨 공지가 올라와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1탄은 블랙 버전이었다면 2탄은 화이트로 좀더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변화를 줬다.
지드래곤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자체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데이지꽃과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크랙 갑피도 그대로 적용됐다.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의 가격, 구성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리셀 시장에 뛰어든 인원이 늘어나며 경쟁률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5일 오전 10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의 추첨 응모가 시작된다. 응모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며 당첨자는 이날 12시에 발표된다.
이른바 지디포스로 불리며 품절사태를 빚은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에 이어 2탄 역시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의 추첨 공지가 올라와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1탄은 블랙 버전이었다면 2탄은 화이트로 좀더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변화를 줬다.
지드래곤이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자체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데이지꽃과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크랙 갑피도 그대로 적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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