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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건강관리를 해도 피곤해요” 고민…전문의들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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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몸속 죽은 세포청소법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랜선상담실을 오픈했다. 68세 김금희 씨는 왜 건강관리를 해도 피곤한걸까요? 라는 고민을토로했다. 김금희씨는 “등산도 자주하고 에어로빅도 하고 수영도 40년 정도 했다. 라인댄스도 하고 주로 산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식단은 달걀, 샌드위치, 우유로 먹고 있다. 점심은 나가서 외식을 주로 한다. 육개장, 장어, 갈비탕등등 여러가지 맘껏 먹는다. 점심은 과식을 하는 편이고 저녁은 샐러드와 고구마로 간단히 먹는다. 믹스커피를 하루 4잔씩 먹는다”고 말했다.

서동주 전문의는 “믹스커피처럼 설탕이 들어간 커피는 혈당이 급상승된다. 반복적으로 혈당이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게되면 혈관 자체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당, 고인슐린 상태에선 세포 청소가 불가하다. 노폐물이 계속 쌓이니 설탕 들어간 커피를 줄이셔야 한다”고 말했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두분 다 살이 쪄있는 편인데 몸에 독소가 가득하다고 볼 수 있다. 노년기 몸속 노폐물관리는 필수다. 과식, 간식은 피하셔야한다. 오전은 몸이 해독하는 시간이라 과일,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게 좋다. 아침은 채소 위주, 점심, 저녁은 소식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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