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박지선 교수가 가장 난제였던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박지선 교수님 전격 출연! (방송에서 못한 이야기 다 하고 가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선 교수는 "'그알'에 나오면서 맡은 사건 중에 제일 난제였던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냐"는 질문에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이다"라고 답했다.
박지선 교수는 "(제가) 자료를 받고 인터뷰를 못한 사건이 이 사건이다. 이 사건은 정말 미스터리 같다. 흔적이 있어야 거기에 대해 분석을 하는데 이 사건은 굉장히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자료 분석 다 하고 분석 내용 전화로 말씀드리고 인터뷰는 못 하겠다고(말씀 드렸다)"며 두 번째 방송 분에서는 인터뷰를 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두 번째 회차는 포커스가 실종이었지만 외국(노르웨이)에 있는 어떤 (용의자)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인터뷰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인터뷰 하기가 무서웠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은 정말 (실종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지 않냐"며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모 아파트에서 살던 30대 동갑내기 신혼부부가 같은 날 모두 실종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7년 1062회에서 다뤄졌으며, 이후 2019년 1169회에서 다시 다뤄졌다.
지난 20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박지선 교수님 전격 출연! (방송에서 못한 이야기 다 하고 가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지선 교수는 "'그알'에 나오면서 맡은 사건 중에 제일 난제였던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냐"는 질문에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 자료 분석 다 하고 분석 내용 전화로 말씀드리고 인터뷰는 못 하겠다고(말씀 드렸다)"며 두 번째 방송 분에서는 인터뷰를 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두 번째 회차는 포커스가 실종이었지만 외국(노르웨이)에 있는 어떤 (용의자)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인터뷰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내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인터뷰 하기가 무서웠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은 정말 (실종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지 않냐"며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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