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최근 데뷔한 가운데 카리나의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병대 출신의 한 유저 트위터에는 "좋은 소식입니다. 유철 동기 여식이 걸그룹으로 드디어 데뷔한다. 그동안 연습생으로 고생한 것 잘 참고 이겨내서 대견합니다"라며 카리나의 기사를 링크로 첨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님이라 했으면 그냥 그렇구나 했을텐데 여식ㅋㅋㅋ" "아버님이 해병대 출신이시구나" "이렇게 귀한 딸인데 사람들한테 욕 그만 먹었으면ㅠㅠ" "친근하다ㅋㅋㅋ" "아빠가 해병대구나" "아버님이 진짜 딸사랑 엄청나신듯" "단어 선택이 찐이다" "아 진짜 보기 좋다 ㅋㅋ"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걸그룹 에스파(aespa)는 17일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를 통해 데뷔했다. '블랙맘바'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카리나는 데뷔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부담도 되지만 좋은 곡, 좋은 무대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에스파는 네이버 V LIVE 에스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가장 소중한 친구를 뜻하는 '마이(MY)' 이름의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17일부터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정식 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해병대 출신의 한 유저 트위터에는 "좋은 소식입니다. 유철 동기 여식이 걸그룹으로 드디어 데뷔한다. 그동안 연습생으로 고생한 것 잘 참고 이겨내서 대견합니다"라며 카리나의 기사를 링크로 첨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님이라 했으면 그냥 그렇구나 했을텐데 여식ㅋㅋㅋ" "아버님이 해병대 출신이시구나" "이렇게 귀한 딸인데 사람들한테 욕 그만 먹었으면ㅠㅠ" "친근하다ㅋㅋㅋ" "아빠가 해병대구나" "아버님이 진짜 딸사랑 엄청나신듯" "단어 선택이 찐이다" "아 진짜 보기 좋다 ㅋㅋ" 등의 반응을 전했다.
카리나는 데뷔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부담도 되지만 좋은 곡, 좋은 무대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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