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상] 원디렉션 (One Direction), 앨범 ‘FOUR’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달성 ‘데뷔 앨범부터 4번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국 5인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미 작년 11월 발매된 앨범 ‘Midnight Memories (미드나잇 메모리스)’로 데뷔 앨범부터 3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최초 그룹 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 11월 18일 발매된 새 앨범 ‘FOUR (포)’가 또 한번 빌보드 1위로 데뷔하게 된 것. 이로서 원 디렉션은 데뷔 앨범부터 총 4장의 앨범이 연이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역사상 최초의 그룹이 되었다.
 
美 빌보드 역사상 “그룹”이 발표한 앨범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원 디렉션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출신의 가수라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일이다.

원디렉션 (One Direction) / 소니 뮤직
원디렉션 (One Direction) / 소니 뮤직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국의 뮤지션들도 지금 원디렉션과 같은 기록을 얻지 못했다.
 
한때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의 데뷔 앨범 ‘Spice’는 첫 등장 6위였고 차트에 14주 정도 머물렀을 무렵에야 비로소 1위를 달성했다.
 
'브리티쉬 인베이전'이라 불리는 열풍 속에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던 비틀즈(The Beatles) 또한 미국에서 데뷔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미국에서의 원 디렉션의 인기는 지난 2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4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American Music Awards)’에서도 입증되었다.
 
원 디렉션은 이 날 ‘올해의 아티스트 (Artist Of The Year)’, 팝/록 그룹 최고 부문상 및 팝/록 최고 앨범상 총 3관왕을 수상하며, 미국이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임을 과시하였다.
 
새 앨범 ‘FOUR’는 미국과 더불어 모국인 영국 및 호주, 뉴질랜드, 일본, 네덜란드 등 현재까지 총 11개국 앨범 차트 1위가 확정되었으며, 전세계 8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앨범 판매량은 첫주에 이미 2백 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1월 18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 원디렉션의 네 번째 정규 앨범 ‘FOUR’는 현재 국내 디지털 음원 사이트와 음반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