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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로 해야한다"…가수 이우, 음원 사재기 의혹 녹취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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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발라드 가수 이우가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발라더 이우가 장범준, 트와이스까지 제쳤던 이유'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진호는 "이우는 2019년 8월 발매한 '내 안부'로 멜론 차트 29위에 올랐다. 두달 뒤 발표한 '이별행동'은 멜론에서 43위에 올랐다"먀 "백그라운다 없었던 이우씨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게 좀처럼 믿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올초 녹음된 이우 소속사 관계자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우 인스타그램
이우 인스타그램
관계자 A씨는 "1등까지 안 밀잖아. 송하예가 왜 법적으로 소송한다고 했겠어? 증거가 없다. 돈도 현찰로 해야한다"라며 "처음에 돈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음원 수익을 분배하는 거라 계약금만 주고 음원수익 배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호는 "녹취록을 조작한다는 의혹이 있다.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서 그런짓을 하면 징역을 산다"며 "그분들이 당당하다면 저를 고소, 고발 할거라고 생각한다.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니 수사 기관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우는 지난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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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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