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KT위즈 투입 소식에 ‘뿔났다’
기아 타이거즈 kT 위즈 이대형 배병옥 정대현 정현 장시환 윤근영 이성민 욕덩한 김상현
KIA 타이거즈 이대형이 kt wiz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에 기아 타이거즈 팬들이 뿔났다.
2007~2010년 4년 연속 도루왕 출신인 이대형은 공수 모두 뛰어나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력감이다.
기아 팬들은 이대형의 KT행 소식을 접해 어리둥절 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에 이대형과 관련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KT는 28일 각 구단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명단에서 선택한 선수를 발표했다. 투수 4명, 내야수 1명, 외야수 3명, 포수 1명 등 포지션을 두루 섞어 총 9명을 지명했다.
투수는 넥센의 장시환, 두산의 정대현, 한화의 윤근영, NC의 이성민을 데려왔으며 포수는 롯데의 용덕한을, 외야수는 KIA의 이대형, LG 배병옥, SK 김상현을 선택했고 내야수는 삼성의 정현을 뽑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8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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