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혜리, 알코올 농도 0.1% 이상 만취 운전…‘교통사고’ 충격
김혜리 만취 상태 음주운전 교통사고
배우 김혜리가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이 알려졌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이날 오전 6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권 모씨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한 채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권씨의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권 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8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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