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카이, 혼자 사는 집 공개…조카들과 반려견까지 등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카이(본명 김종인)가 등장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오는 20일 방영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에는 박세리의 일상이 담긴 모습 뿐 아니라 엑소 카이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엑소 카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집 안을 공개한다.
    
카이는 자신을 자취 4개월 차라고 설명하며 자취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카이는 자신의 아파트에 놀러 온 조카들의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룸메이트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 예고 영상 공개 이후 카이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고를 통해 일부 공개된 카이의 집은 넓은 평수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거실 한 가운데 위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소파, 곳곳에 자리한 미술 작품들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올해 나이 27세인 카이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고, 슈퍼엠(SuperM)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이는 오는 30일 데뷔 8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카이와 백ㅎ현, 찬열을 제외한 수호, 디오, 시우민, 첸은 모두 현재 군대 생활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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